◀ 앵커 ▶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4번 타자 역할을 제대로 해냈습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3루타와 완벽한 수비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김한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승부처는 5회 말이었습니다.
2대1로 끌려가던 피츠버그는 닐 워커의 안타로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어 매커친이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성 타구를 날렸지만, 샌디에이고 좌익수의 환상적인 수비에 잡히고 말았습니다.
다소 맥이 빠져버린 상황에서 등장한 4번 타자 강정호.
초구부터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둘러 동점 적시타를 뽑았습니다.
우익수가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이, 전력으로 내달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3루타를 만들어냈습니다.
[현지 중계진]
"매커친의 아쉬운 타구 이후, 강정호의 안타를 켐프가 빠뜨리면서 동점입니다."
수비도 빈틈이 없었습니다.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타구를 잡아 번개같은 송구로 마무리했고,
느린 땅볼도 깔끔하게 범타 처리했습니다.
강정호가 공수에서 맹활약한 피츠버그는 8회 폴랑코의 적시타로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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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추신수는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8번 타자로 나와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지만 팀은 4연패에 빠졌습니다.
MBC뉴스 김한석입니다.
뉴스데스크
김한석
김한석
피츠버그 강정호 4번타자로 출전해 3루타 폭발… 수비도 완벽
피츠버그 강정호 4번타자로 출전해 3루타 폭발… 수비도 완벽
입력
2015-07-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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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7-0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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