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정부가 내후년까지 청년 일자리 기회를 20만 개 더 만들겠다며 청년 실업 대책을 내놨습니다. 공공부문 신규 채용을 대폭 늘리고 청년 고용에 적극적인 기업에 세금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 앵커 ▶
국정원 해킹 의혹과 관련해 직원 임 모 씨가 숨지기 전 삭제한 자료는 모두 51건이라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이병호 국정원장은 "내국인 사찰은 없었다"며 직을 걸고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 앵커 ▶
거센 장맛비와 태풍이 물러나자, 이번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울산은 수은주가 35.5도까지 올라,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 앵커 ▶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던 트럭 운전자가 맞은 편에서 정상적으로 달리던 차량을 가로막고는 손도끼를 휘둘러 차량 유리창을 파손하는 등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트럭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 앵커 ▶
직장에서 받는 월급을 모두 부인에게 갖다주고 한 달에 10만 원씩만 받으며 생활하던 남편이 이혼 소송을 냈는데,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 앵커 ▶
음식 배달원들의 오토바이 사고가 7월에서 9월 사이에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배달원들이 목숨을 걸고 위험천만한 속도 경쟁을 벌이는 실태와 그 원인을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요즘 금값이 떨어지면서 골드바와 금반지, 금펀드 등 이른바 '금 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종 금관련 상품에 투자할 때 주의할 점을 알아봤습니다.
◀ 앵커 ▶
장마철 비가 많이 내리면 아스팔트 도로 표면 일부가 깨지거나 내려앉는 '포트홀'이 최대 6배 많이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 위의 지뢰로 불리는 포트홀의 실태와 원인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서울 마곡지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건축 폐기물을 그린벨트 지역에 몰래 매립해 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대담하게도 대낮에 대형트럭으로 폐기물을 날랐는 데 확인된 양만 780여 톤에 달합니다.
뉴스데스크
여홍규
여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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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7 20:23
|
수정 2015-07-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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