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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발생시 질병관리본부가 지휘, 차관급 격상

감염병 발생시 질병관리본부가 지휘, 차관급 격상
입력 2015-09-01 20:28 | 수정 2015-09-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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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메르스 사태의 후속 조치로 국가 방역체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치료가 급한 환자를 제외하고는 응급실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요.

    그리고 면회시간도 줄이고 장소도 휴게공간으로 한정합니다.

    병상 간의 거리도 늘려서 6인실 병실을 4인실로 바꾸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위상이 높아집니다.

    질병관리본부장을 차관급으로 격상하고 신종 감염병이 유입되면 질병관리본부가 그 지휘권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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