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의원이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에게 처남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조양호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조 회장을 상대로, 문 의원의 청탁을 받고 지난 2004년 문 의원의 처남이 미국의 컨테이너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개입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남상호
'문희상 처남 취업청탁' 의혹 조양호 회장 소환
'문희상 처남 취업청탁' 의혹 조양호 회장 소환
입력
2015-09-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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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9-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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