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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군 창설 65주년, 1만 명 시대 눈앞

[카드뉴스] 여군 창설 65주년, 1만 명 시대 눈앞
입력 2015-09-04 20:36 | 수정 2015-09-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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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남성 조종사들과 나란히 걷고 있는 이 여성.

    우리나라 최초의 여군 링스헬기 조종사 양기진 소령입니다.

    참 멋있죠?

    모레가 여군 창설 65주년인데요.

    32명으로 출발한 우리나라 여군은 현재 9천 명이 넘습니다. 올해 안에 1만 명을 돌파한다네요.

    5년 뒤에는 마지막 금녀의 영역으로 불리는 3천 톤급 대형 잠수함에도 여군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전체 현역 장군 4백여 명 가운데 여성은 별 하나 계급의 준장, 2명뿐입니다.

    남성 중심의 복무여건이나 성차별도 여전하다는 비판도 끊이질 않는데요.

    더 자긍심을 갖고 국가안보를 수호할 수 있도록 관심과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카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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