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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린 강도 기승, 마트 주차장 '안전 비상'

여성 노린 강도 기승, 마트 주차장 '안전 비상'
입력 2015-09-14 20:31 | 수정 2015-09-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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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렇게 최근 마트 주차장에서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여성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사방이 마치 공개된 트인 장소인 듯해도 작심한 범죄에는 사각지대일 수밖에 없는 마트 주차장.

    곽동건 기자가 무얼 주의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여성이 운전석에 타려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한 남성이 차량 안으로 여성을 마구 밀어 넣습니다.

    여성이 안간힘을 다해 버티며 비명을 질러 결국 남성은 마트 직원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의 백화점 주차장에서도 마찬가지.

    운전석에 여성이 타고 아직 문을 잠그지 않은 그 짧은 순간에 한 남성이 갑자기 조수석으로 올라탑니다.

    순간적으로 차 밖으로 뛰쳐나간 여성이 비명을 질러 이 남성도 붙잡혔지만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여성들의 순발력 있는 대응이 아니었다면 끔찍한 범죄로 이어질 뻔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쇼핑한 물건을 트렁크에 실은 뒤 잠깐 카트를 갖다두러 간 사이에 차에 침입하는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 여성 고객을 노리는 강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차에 탑승하자마자 문부터 잠그고, 내릴 때는 기둥 옆 같은 사각지대에 서성이는 사람이 없는지 살핀 뒤에 문을 열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MBC뉴스 곽동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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