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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도 납치 미수, '트렁크 시신' 피의자 김일곤 공개수배

일산서도 납치 미수, '트렁크 시신' 피의자 김일곤 공개수배
입력 2015-09-14 20:31 | 수정 2015-09-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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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차 트렁크 속 여성 시신 사건의 피의자 김일곤을 경찰이 공개수배했습니다.

    전과 22범의 김일곤은 피해자를 한 마트 주차장에서 납치했고 지난달에는 다른 장소에서 여성을 납치하려 한 사실이 또 확인됐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성동구의 한 주택가.

    검은색 정장 차림의 남성이 가방을 든 채 두리번거립니다.

    곧이어 옆 빌라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고,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전과 22범의 48살 김일곤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4일 밤에도 경기도 일산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같은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다른 여성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겁니다.

    [경기도 일산경찰서]
    "그분은 차에서 탈출을 하셨어요. 저희도 (김일곤을) 쫓고 있었습니다."

    마른 체격에 키 167센티미터의 김씨는 범행 직후 대형마트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충남 아산의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35살 주모씨를 차량째 납치한 뒤 살해해 트렁크에 싣고 다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김씨가 도주에 능해 추적에 어려움이 있다며 김씨를 공개 수배하고 현상금 1천만 원을 내걸었습니다.

    MBC뉴스 공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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