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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1루수 중 박병호 '4위', 현지 언론 뜨거운 관심

FA 1루수 중 박병호 '4위', 현지 언론 뜨거운 관심
입력 2015-11-05 20:50 | 수정 2015-11-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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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박병호 선수에 대한 미국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FA 시장에 나온 1루수 가운데 4위로 꼽으며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메이저리그 포스팅 절차에 들어간 박병호가 미국 현지에서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포팅뉴스는 FA 시장에 나온 1루수 중 박병호를 4위로 소개하며, 위험 부담은 있지만 성장 가능성에 더 큰 점수를 줬습니다.

    2년 연속 50홈런, 4년 연속 100타점 이상 올린 한국 무대에서의 활약도 전한 이 매체는 세인트루이스와 클리블랜드, 탬파베이를 적합한 팀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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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작 10분 만에 터진 레반도프스키의 헤딩골은 골 잔치의 서막에 불과했습니다.

    알라바의 화끈한 중거리포를 더해 전반에만 3골을 넣은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교체 투입된 로번이 곧바로 득점을 올리는 등 골욕심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스널 지루가 묘기에 가까운 슛을 선보였지만 뮌헨의 화력에 가려 빛이 바랬습니다.

    5대 1 대승으로 아스널에 완벽하게 설욕한 뮌헨은 F조 선두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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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가 없는 바르셀로나에선 네이마르가 더욱 빛났습니다.

    여유 있게 페널티킥을 성공한데 이어 수아레스를 도우며 추가골을 합작했고, 스스로 해결사로 나서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애교 섞인 세리머니로 마무리했습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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