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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5-11-22 20:11 | 수정 2015-11-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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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오늘 새벽 향년 88세로 서거했습니다.

    차남 현철씨 등 슬픔에 빠졌습니다.

    고령으로 인한 건강 악화에 이은 급성패혈증이 사인이었습니다.

    ◀ 앵커 ▶

    김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가장으로 치러집니다.

    오는 26일 국회에서 영결식을 마친 뒤 서울 현충원 묘역에 묻힙니다.

    정부는 장례절차를 최고로 예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에는 김무성, 문재인 대표, 김종필 전 총리 등 정치권 인사와 각계각층 인사들이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을 위한 분양소도 내일부터 전국에 마련됩니다.

    ◀ 앵커 ▶

    해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명복을 빈다는 애도의 뜻을 유족에게 전했습니다.

    해외 언론들도 서거 소식을 타진했습니다.

    ◀ 앵커 ▶

    만 25세, 헌정 사상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고인은 탄압과 시련 속에서도 민주화에 헌신했습니다.

    고인이 민주화운동에 남긴 발자취를 돌아봤습니다.

    ◀ 앵커 ▶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

    정치적 고비를 과감하게 돌파했던 승부사 기질을 엿볼 수 있는 고인의 어록을 정리했습니다.

    ◀ 앵커 ▶

    14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김영삼 전 대통령은 문민정부를 이끌며 금융실명제, 군 내 사조직 제거 같은 개혁을 추진했습니다.

    측근 비리와 경제위기로 얼룩진 임기 말까지 집권 5년 공과 과를 돌아봤습니다.

    ◀ 앵커 ▶

    홈팀 일본과 미국을 잇달아 꺾고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이 된 야구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해결사로 활약한 김현수는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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