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북부 카친주에 있는 옥 광산 인근에서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최소 9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가 난 지역은 전 세계 옥의 90퍼센트 이상을 생산하는 곳으로, 이번 참사는 약 300미터 높이로 쌓여 있던 폐광석 더미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습니다.
뉴스데스크
박새암
박새암
미얀마 폐광석 더미 '와르르', 90명 사망 100명 실종
미얀마 폐광석 더미 '와르르', 90명 사망 100명 실종
입력
2015-11-2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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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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