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가 오늘 새벽 1시쯤 향년 96살을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치매와 당뇨병을 앓아 온 최 할머니는 지난 2010년부터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해왔습니다.
이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46명으로 줄었습니다.
뉴스데스크
엄기영
엄기영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 별세, 생존자 46명 남아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 별세, 생존자 46명 남아
입력
2015-12-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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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2-0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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