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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5-12-21 20:00 | 수정 2015-12-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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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박근혜 대통령이 5개 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신임 경제부총리에 유일호 의원이, 사회 부총리에 이준식 서울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 앵커 ▶

    중국을 뒤덮은 스모그가 오늘 밤부터 한반도로 유입될 전망입니다. 이미 한반도에 쌓인 미세먼지에 중국발 스모그가 더해지면서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특보가 발령될 수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앵커 ▶

    필리핀에서 우리 교민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무장 괴한들이 50대 한국인 남성의 집에 들이닥쳐 부인과 아기가 보는 앞에서 총을 쏴 살해했습니다. 우리 경찰은 이례적으로 특별 수사팀을 급파했습니다.

    ◀ 앵커 ▶

    친아버지의 학대를 피해 도망친 뒤 치료 중인 인천의 11살 소녀가 3년 넘게 학교에 나가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아동의 친아버지도 어린 시절 의붓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 앵커 ▶

    성탄절을 앞두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장난감 구하기 전쟁'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어제 마트를 세 군데를 돌았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나마 동대문에서 구할 수 있다고 소리를 들어서.."

    품귀를 빚는 인기 제품은 웃돈까지 줘야 하고 일부에선 가짜 장난감 사기까지 기승을 부리는데, <앵커의 눈>에서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충남 공주의 한 음식점에서 갑자기 천장이 무너져 저녁 식사를 하던 손님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막 소리 지르고 난리 났었죠. 전기 나가고 깜깜하게 갑자기."

    ◀ 앵커 ▶

    별 의미도 없고 술만 마시는 송년회가 점차 사라지고, 대신 한 해의 삶을 돌아보거나 자원봉사를 하는 의미 있는 송년회가 늘고 있습니다.

    "술 없이도 많은 것을 얻고 함께 어우러져 마지막을 마무리.."

    ◀ 앵커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안팎의 사고로 엉망이 됐습니다. 생중계 도중 1위를 잘못 호명하는가 하면 대회장 밖에선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사상자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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