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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여홍규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5-12-25 20:01 | 수정 2015-12-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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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성탄절을 맞아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시내 번화가는 휴일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여자친구랑 이렇게 나오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앵커 ▶

    최근 발생한 필리핀 교민 피살 사건은 괴한들이 동거녀의 손발을 묶어놓고 이 남성을 조준해 실탄 6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저기서 탄피 2개, 실탄 1발을 저희가 추가로 발견해서…" 현지에 파견된 우리 과학수사팀이 밝혀낸, 사건 당시 상황을 재구성했습니다.

    ◀ 앵커 ▶

    포근한 겨울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 축제가 줄줄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얼음이 전혀 얼지 않아 축제는 1주일 후로 연기됐습니다." 눈도 오지 않아 스키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앵커 ▶

    화장품 고객의 성별과 나이가 다양해지면서 업체들의 마케팅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얼굴을 비추면 고객에 어울리는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화장대도 개발됐습니다.

    ◀ 앵커 ▶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혼자 밥 먹는 사람들이 늘면서 편의점 도시락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고 있습니다. "먹고 있는 게 3천 원짜리인데 한 끼 식사로 정말 괜찮은 거 같아요."

    ◀ 앵커 ▶

    혼자 술잔을 기울이거나 노래방에 가도 개의치 않는 '나 홀로 문화'의 확산 현상을 <앵커의 눈>에서 들여다봤습니다.

    ◀ 앵커 ▶

    미국 일본 프랑스의 유명 디저트들이 속속 국내에 들어오고 있는데, 밥값보다 비싸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입니다. 국내 제과업체들도 다양한 디저트를 출시하며 시장 방어에 나섰습니다.

    ◀ 앵커 ▶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지역을 강타해 50명이 넘는 사상자를 냈습니다. 엘니뇨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로 봄이나 여름에 발생하는 토네이도가 한겨울인 12월에 몰려왔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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