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임성은 캐스터

[날씨] 이른 아침 영하권 추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날씨] 이른 아침 영하권 추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입력 2015-12-31 20:49 | 수정 2015-12-31 20:53
재생목록
    2015년 마지막 밤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고 계시지요.

    새해가 시작되는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끼기는 하겠지만 어디든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7시 26분경에 가장 빨리 떠오르겠고요.

    서울의 경우 7시 46분에 환한 해가 모습을 드러내겠습니다.

    이른 아침에는 영하권의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따뜻하게 입고 나가셔야겠습니다.

    새해 첫 한 달간 날씨는 어떨까요.

    내일부터 1월 초순 동안에는 평년기온을 웃돌면서 큰 추위 없겠습니다.

    중순에는 남서쪽에서 저기압이 다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를 자주 뿌리겠고요.

    하순에는 차고 건조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 변화가 크겠습니다.

    곳곳에는 뿌연 초미세먼지가 남아 있는데요.

    밤새는 안개가 짙어지는 등 내일 오전까지 대기정체가 이어지겠고요.

    오후부터는 먼지 농도가 해소되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로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아지겠는데요.

    내일 강릉지역이 10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역의 경우 광주가 8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 동안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