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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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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코코엔터 새 대표, 김준호·김대희 배임 혐의로 고소
[연예투데이] 코코엔터 새 대표, 김준호·김대희 배임 혐의로 고소
입력
2015-03-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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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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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의 횡령 사건으로 파산 위기에 몰린 코코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대행을 맡은 유 모 씨가 전 공동대표인 개그맨 김준호 씨와 전 이사인 김대희 씨 등 4명에 대해 배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유 씨는 고소장에서 "이들의 행위로 회사와 채권자들, 주주들이 입은 손해들이 상당액에 이른다"고 주장했는데요.
또한 유 씨는 "김 씨 측의 일방적인 언론 보도로 마치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이미 폐업이나 파산을 한 것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준호 씨 측은 "현재 유 씨 측의 고소 여부를 확인 중이며 향후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유 씨는 고소장에서 "이들의 행위로 회사와 채권자들, 주주들이 입은 손해들이 상당액에 이른다"고 주장했는데요.
또한 유 씨는 "김 씨 측의 일방적인 언론 보도로 마치 코코엔터테인먼트가 이미 폐업이나 파산을 한 것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준호 씨 측은 "현재 유 씨 측의 고소 여부를 확인 중이며 향후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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