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와글와글 인터넷] 혼자 탄 지하철에 '좀비'가 나타난다면?

[와글와글 인터넷] 혼자 탄 지하철에 '좀비'가 나타난다면?
입력 2015-04-01 07:50 | 수정 2015-04-01 11:08
재생목록
    혼자 탄 지하철에서 공포 영화 속 주인공을 만나면 어떨까요?

    실제로 사람들의 반응을 담은 몰래카메라가 화제입니다.

    야심한 밤, 텅 빈 지하철에 홀로 탑승한 여성!

    돌연 역사 안의 조명이 꺼졌다 켜진 그때, 공포의 존재들과 마주합니다.

    바로 창밖으로 기괴하고 징그러운 좀비 떼가 나타난 건데요.

    소스라치게 놀란 사람들!

    비명을 지르거나, 들고 있던 핸드백으로 무기 삼아 굶주린 좀비를 마구 때리며 막아보려 애를 씁니다.

    몰래카메라로 유명한 브라질의 한 TV 쇼가 공포상황을 목격한 시민들의 반응을 보려고 배우들을 실감 나게 변신시킨 건데요.

    짓궂은 장난에 속아 공포물을 찍은 승객들!

    이런 이벤트라면,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