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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뉴스] 4대 명절 '한식' 맞아 태조 이성계 건원릉 예초 外

[한컷 뉴스] 4대 명절 '한식' 맞아 태조 이성계 건원릉 예초 外
입력 2015-04-07 06:20 | 수정 2015-04-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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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네, 사진으로 보는 뉴스 시간입니다.

    어제는 설,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 중 하나로 꼽히는 한식이었는데요.

    한식을 맞아 조선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도 봄 단장을 했습니다.

    1년간 자란 억새를 정성스레 베어내자, 봉분이 시원하게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건원릉 풀베기는 1년에 한 차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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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옹의 운명을 가른 워털루 전투.

    당시 전쟁터였던 벨기에의 한 주차장 지하에서 사망한 군인의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200년이 지났지만 당시의 처절했던 상황이 전해지는 듯한데요.

    갈비뼈 사이에는 죽음의 원인이 됐을 총알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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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의 유명 관광지인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시민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한 소년이 무언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고, 그 앞으로 하얀 관이 보입니다.

    범죄조직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10살 소년이 경찰의 총에 맞고 숨지자 시민들이 거리로 나온 것입니다.

    종이에는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데요.

    지난 며칠 동안 목숨을 잃은 시민은 최소 4명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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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로 유명한 사라 브라이트만이 우주복을 들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오는 9월 우주여행을 앞두고 있는 브라이트만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인류 최초의 우주 공연도 펼칠 예정인데요.

    다른 우주인들과 함께 무중력 훈련을 받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한 컷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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