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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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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복면가왕' 산들, 아이돌 편견 깨고 가창력 폭발
[연예 투데이] '복면가왕' 산들, 아이돌 편견 깨고 가창력 폭발
입력
2015-04-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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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4-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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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B1A4의 멤버 산들이 어제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고 반전 실력을 선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산들은 '꽃 피는 오골계'라는 예명과 가면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열창했는데요.
2라운드 첫 대결에서 산들은 힘 있는 목소리로 과거 한 드라마의 OST였던 '응급실'을 불러 막강한 상대였던 선배 가수 아이비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죠.
결승에서도 산들은 임재범 씨의 곡 '낙인'으로 허스키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박정현 씨의 '편지할게요'를 부른 상대 스타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는데요.
탈락 직후 산들은 "아이돌이라서 노래를 못 할 거라는 편견이 있는데 이 가면이 나를 자유롭게 해주지 않았나 싶다"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산들은 '꽃 피는 오골계'라는 예명과 가면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열창했는데요.
2라운드 첫 대결에서 산들은 힘 있는 목소리로 과거 한 드라마의 OST였던 '응급실'을 불러 막강한 상대였던 선배 가수 아이비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죠.
결승에서도 산들은 임재범 씨의 곡 '낙인'으로 허스키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박정현 씨의 '편지할게요'를 부른 상대 스타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는데요.
탈락 직후 산들은 "아이돌이라서 노래를 못 할 거라는 편견이 있는데 이 가면이 나를 자유롭게 해주지 않았나 싶다"며 솔직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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