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범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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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쿠바 테러지원국 해제키로…국교정상화 급물살
美, 쿠바 테러지원국 해제키로…국교정상화 급물살
입력
2015-04-15 06:21
|
수정 2015-04-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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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정부가 쿠바를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국 관계의 최대 걸림돌이 제거되면서 미-쿠바 국교정상화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박범수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쿠바를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하기로 최종 승인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쿠바 정부는 이전 6개월 동안 국제적으로 어떠한 테러 지원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쿠바는 미 의회의 검토기간을 거쳐 테러지원국에서 공식 해제될 전망입니다.
미국은 지난 1982년 쿠바를 테러지원국 명단에 올린 뒤 금융, 경제 제재를 계속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미국과 쿠바는 반세기가 넘는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국교정상화를 하자는데 합의했고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지난주 만나 테러지원국 해제 문제를 본격 논의했었습니다.
쿠바가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됨에 따라 시리아와 수단, 이란이 테러지원국으로 남았습니다.
미-쿠바 국교정상화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테러지원국 해제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대사관 개설과 경제 교류 등 양국 관계가 급속하게 진전될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박범수입니다.
미국 정부가 쿠바를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국 관계의 최대 걸림돌이 제거되면서 미-쿠바 국교정상화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박범수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쿠바를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하기로 최종 승인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쿠바 정부는 이전 6개월 동안 국제적으로 어떠한 테러 지원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쿠바는 미 의회의 검토기간을 거쳐 테러지원국에서 공식 해제될 전망입니다.
미국은 지난 1982년 쿠바를 테러지원국 명단에 올린 뒤 금융, 경제 제재를 계속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미국과 쿠바는 반세기가 넘는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국교정상화를 하자는데 합의했고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지난주 만나 테러지원국 해제 문제를 본격 논의했었습니다.
쿠바가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됨에 따라 시리아와 수단, 이란이 테러지원국으로 남았습니다.
미-쿠바 국교정상화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테러지원국 해제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대사관 개설과 경제 교류 등 양국 관계가 급속하게 진전될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박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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