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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청문회?'…국회대정부질문서 "목숨 걸고 결백"

'총리 청문회?'…국회대정부질문서 "목숨 걸고 결백"
입력 2015-04-15 06:21 | 수정 2015-04-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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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완구 총리는 또다시 야당의 집중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총리는 자신이 먼저 수사를 받겠다, 목숨을 걸겠다며 결백을 강조했습니다.

    김진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야당은 이 총리가 성 전 회장에게 3천만 원을 받은 것을 기정사실로 보고 이 총리를 몰아붙였습니다.

    [최규성/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총리에게) 무슨 원한이 져서 그런 얘기를 하겠어요. 죽음을 앞둔 사람이…."

    검찰조사도 먼저 받겠다며 결백을 주장하던 이 총리는 단호한 어조로 목숨을 걸겠다고 했습니다.

    [이완구/국무총리]
    "(성 전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증거가 나오면 제 목숨을 내놓겠습니다."

    야당은 인사청문회 때 궁지에 몰린 이 총리가 성 전 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해 수천 장의 현수막이 걸렸다고 주장했고, 이 총리는 반박했습니다.

    [백군기/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일개 개인이 한 것이라면 형식이 같을 수가 있습니까?"

    [이완구/국무총리]
    "지금 세상이 어느 특정인이 지시한다고 현수막 수천 개가 걸릴 수 있는 세상입니까?"

    이 총리는 야당 의원들도 성 전 회장에게 후원금을 받았다며 반격했고, 근거 없는 메모와 진술 한마디로 막중한 총리직을 논할 수 없다며 사퇴 요구도 거부했습니다.

    MBC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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