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신지영 기자
신지영 기자
[이번 주 개봉] 올해 첫 한국 공포영화 '검은손' 外
[이번 주 개봉] 올해 첫 한국 공포영화 '검은손' 外
입력
2015-04-16 07:54
|
수정 2015-04-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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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주로 여름 시즌을 겨냥했던 공포영화의 개봉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엔 올해 첫 한국 공포영화가 개봉하는데요.
신지영 기자가 이번 주 신작 영화 소개해 드립니다.
◀ 리포트 ▶
[검은손]
주인공 유경은 의문의 사고로 손 절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지만 세계최초 생체공학연구 개발자이자 연인인 신경외과 전문의 정우의 기지로 접합수술은 기적적으로 성공합니다.
하지만 안도도 잠시, 그녀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한고은/주인공 '유경' 역]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멍청하게 넋 놓고 있다가 헉! 하고 놀라는 거 재미있어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나쁜 사랑]
운명을 느낀 상대였지만 한 번의 엇갈림으로 멀어진 남자.
몇 년 뒤 여동생의 남편이 되어 나타나면서 나쁜 사랑이 시작됩니다.
스토리는 뻔한 불륜이지만, 감독의 탁월한 연출과 배우들의 명연기가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듭니다.
=============================
[생로랑]
천재, 패션 혁명가, 우울증, 알코올 중독.
지난 2008년 사망한 세계적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을 수식하는 단어들입니다.
그의 디자인처럼, 영화도 파격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무장했지만 그 뒤 숨겨진 내용은 조금 충격적입니다.
=============================
[신은 죽지 않았다]
독실한 기독교인 신입생과 무신론자 철학과 교수의 논쟁을 그린 '신은 죽지 않았다'.
=============================
[더 건맨]
<테이큰>을 연출한 피에르 모렐 감독과 액션배우로 변신한 숀 펜이 손을 잡은 영화 '더 건맨'도 이번 주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MBC뉴스 신지영입니다.
주로 여름 시즌을 겨냥했던 공포영화의 개봉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엔 올해 첫 한국 공포영화가 개봉하는데요.
신지영 기자가 이번 주 신작 영화 소개해 드립니다.
◀ 리포트 ▶
[검은손]
주인공 유경은 의문의 사고로 손 절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지만 세계최초 생체공학연구 개발자이자 연인인 신경외과 전문의 정우의 기지로 접합수술은 기적적으로 성공합니다.
하지만 안도도 잠시, 그녀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한고은/주인공 '유경' 역]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멍청하게 넋 놓고 있다가 헉! 하고 놀라는 거 재미있어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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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랑]
운명을 느낀 상대였지만 한 번의 엇갈림으로 멀어진 남자.
몇 년 뒤 여동생의 남편이 되어 나타나면서 나쁜 사랑이 시작됩니다.
스토리는 뻔한 불륜이지만, 감독의 탁월한 연출과 배우들의 명연기가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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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
천재, 패션 혁명가, 우울증, 알코올 중독.
지난 2008년 사망한 세계적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을 수식하는 단어들입니다.
그의 디자인처럼, 영화도 파격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무장했지만 그 뒤 숨겨진 내용은 조금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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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지 않았다]
독실한 기독교인 신입생과 무신론자 철학과 교수의 논쟁을 그린 '신은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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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건맨]
<테이큰>을 연출한 피에르 모렐 감독과 액션배우로 변신한 숀 펜이 손을 잡은 영화 '더 건맨'도 이번 주 극장가를 찾아옵니다.
MBC뉴스 신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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