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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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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세계는]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한 의인 外
[밤사이 세계는]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한 의인 外
입력
2015-04-18 07:36
|
수정 2015-04-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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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이 한 남자의 용기로 인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한 사람이 선로 옆에 바짝 붙은 채로 걸어가다 발을 헛디디면서 밑으로 떨어집니다.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놀란 나머지 이를 그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한 남성이 나타나 플랫폼 밑으로 뛰어드는데요.
떨어진 사람을 부축해 일으킨 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선로 위로 올려 보내는 모습입니다.
현지 언론은 한 시민의 신속한 조치가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며 남성을 영웅으로 추켜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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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시작하려던 팻 매크로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주변 사람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앉으려던 의자가 뒤로 밀리면서 크게 엉덩방아를 찧은 건데요.
부축을 받고 곧바로 일어나더니 민망했는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한 제스쳐를 취합니다.
그 뒤로도 웃음과 함께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 말을 걸면서 부끄러운 순간을 잊기 위해 노력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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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런민광창에서 한 남성이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르면서 시민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범인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한 시민의 용기가 빛을 발했는데요.
공안이 도착할 때까지 용의자에게 공격을 시도하며 시간을 끌어 인명피해를 최소화했습니다.
결국 체포에는 성공했지만 두 명의 시민이 칼에 찔렸으며 범인과 맞선 남성도 얼굴과 손에 큰 자상을 입었는데요.
조사 결과 용의자는 정신질환을 앓아온 사람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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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말과 함께 보내는 아기돼지 '윌마'가 화제입니다.
폴로 클럽에서 자라면서 자신의 가족들과는 도통 어울리지 않고 항상 말들을 쫓아다닌다고 합니다.
사육사는 '윌마'가 스스로를 돼지가 아닌 말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작 말들은 아기돼지를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이 선로 옆에 바짝 붙은 채로 걸어가다 발을 헛디디면서 밑으로 떨어집니다.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놀란 나머지 이를 그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한 남성이 나타나 플랫폼 밑으로 뛰어드는데요.
떨어진 사람을 부축해 일으킨 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선로 위로 올려 보내는 모습입니다.
현지 언론은 한 시민의 신속한 조치가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며 남성을 영웅으로 추켜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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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시작하려던 팻 매크로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주변 사람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앉으려던 의자가 뒤로 밀리면서 크게 엉덩방아를 찧은 건데요.
부축을 받고 곧바로 일어나더니 민망했는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한 제스쳐를 취합니다.
그 뒤로도 웃음과 함께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 말을 걸면서 부끄러운 순간을 잊기 위해 노력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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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런민광창에서 한 남성이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두르면서 시민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범인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한 시민의 용기가 빛을 발했는데요.
공안이 도착할 때까지 용의자에게 공격을 시도하며 시간을 끌어 인명피해를 최소화했습니다.
결국 체포에는 성공했지만 두 명의 시민이 칼에 찔렸으며 범인과 맞선 남성도 얼굴과 손에 큰 자상을 입었는데요.
조사 결과 용의자는 정신질환을 앓아온 사람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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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말과 함께 보내는 아기돼지 '윌마'가 화제입니다.
폴로 클럽에서 자라면서 자신의 가족들과는 도통 어울리지 않고 항상 말들을 쫓아다닌다고 합니다.
사육사는 '윌마'가 스스로를 돼지가 아닌 말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작 말들은 아기돼지를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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