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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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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소녀시대 유리, 야구선수 오승환과 핑크빛 열애 外
[연예 투데이] 소녀시대 유리, 야구선수 오승환과 핑크빛 열애 外
입력
2015-04-21 07:49
|
수정 2015-04-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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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걸그룹 소녀시대의 한 멤버와 스포츠 스타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씨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바로 상대는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투수로 활약 중인 7살 연상의 오승환 선수인데요.
어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5개월째 열애 중이고, 오승환 선수가 괌 훈련을 떠나기 전인 지난해 말, 자주 만나 데이트를 했다"며 "놀이공원, 영화관, 음식점 등을 찾아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는데요.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웃지 않아 '돌부처'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오승환 선수는 유리 씨와 함께 있을 때에는 행복한 듯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죠.
열애 보도가 이어지자 유리 씨의 소속사는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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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 씨가 "다음 달 정규 12집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려 이목이 쏠렸습니다.
이승철 씨는 헌신하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담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마더'를 다음 달 6일, 싱글로 먼저 공개하고 다음 달 말, 2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번 이승철 씨의 앨범은 신사동 호랭이, 전해성 씨 등 유명 작곡가들을 비롯해 대학의 실용음악과 학생 등 신인들까지 두루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크죠.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 씨는 올 상반기 12집 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는 30주년 기념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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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연인인 배우 조정석 씨에 대한 애정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거미는 어제 한 인터뷰에서 연인인 조정석 씨에 대해 "내가 인상이 세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내가 대시했고 리드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남자 친구가 무척 남자답고 리드를 잘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또한 그녀는 조정석 씨와 서로 존댓말을 쓴다고 말해 관심이 쏠리기도 했죠.
특히 이날 거미는 '연애 중에 슬픈 노래를 부르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조정석 씨와 이별을 상상하면서 불러 오히려 더 몰입이 된다"고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씨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바로 상대는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투수로 활약 중인 7살 연상의 오승환 선수인데요.
어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5개월째 열애 중이고, 오승환 선수가 괌 훈련을 떠나기 전인 지난해 말, 자주 만나 데이트를 했다"며 "놀이공원, 영화관, 음식점 등을 찾아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는데요.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웃지 않아 '돌부처'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오승환 선수는 유리 씨와 함께 있을 때에는 행복한 듯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죠.
열애 보도가 이어지자 유리 씨의 소속사는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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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 씨가 "다음 달 정규 12집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려 이목이 쏠렸습니다.
이승철 씨는 헌신하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담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마더'를 다음 달 6일, 싱글로 먼저 공개하고 다음 달 말, 2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번 이승철 씨의 앨범은 신사동 호랭이, 전해성 씨 등 유명 작곡가들을 비롯해 대학의 실용음악과 학생 등 신인들까지 두루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크죠.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 씨는 올 상반기 12집 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는 30주년 기념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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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연인인 배우 조정석 씨에 대한 애정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거미는 어제 한 인터뷰에서 연인인 조정석 씨에 대해 "내가 인상이 세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내가 대시했고 리드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남자 친구가 무척 남자답고 리드를 잘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또한 그녀는 조정석 씨와 서로 존댓말을 쓴다고 말해 관심이 쏠리기도 했죠.
특히 이날 거미는 '연애 중에 슬픈 노래를 부르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조정석 씨와 이별을 상상하면서 불러 오히려 더 몰입이 된다"고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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