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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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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과자 깔끔하게 먹는 법 外
[스마트 리빙] 과자 깔끔하게 먹는 법 外
입력
2015-04-23 07:56
|
수정 2015-04-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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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희 리포터 ▶
과자 봉지를 잘못 뜯으면 손에 묻고 바닥에 흘리고 지저분해지죠.
가운데 부분을 살짝 뜯어 이렇게 사과 껍질 깎듯 빙글빙글 돌리면 깔끔하게 뜯을 수 있습니다.
◀ 리포트 ▶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과자 센스 있게 먹는 방법', 스마트 리빙에서 알려드립니다.
과자를 먹을 때 봉지 안으로 손을 넣었다 뺐다 하다 보면 손에 양념이 묻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은데요.
아래쪽을 살포시 누르면서 말아 올리면 과자가 자연스럽게 올라와 봉지 속으로 손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긴 통에 들어 있는 과자.
통이 좁다 보니 손을 넣기 불편하고, 그렇다고 통을 기울이면 과자가 와르르 쏟아지죠.
깨끗한 종이를 반으로 길게 접은 다음, 통 안에 끼워 살짝 기울이면 과자를 깔끔하게 꺼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워서 먹는 방법인데요.
과자 봉지 윗부분을 안으로 접은 뒤 아래쪽을 안으로 넣어주면 끝!
간식을 먹을 때 센스 있게 활용해 보세요!
============================
스타킹 색에도 유행이 있을까요?
정답은 '있다'입니다.
최근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면서, 그동안 인기가 높았던 '커피색 스타킹'의 매출이 크게 떨어졌다는데요.
대신 그 자리를 피부색에 가장 가까운 살구색, 누드 베이지색이 차지했다고 합니다.
봄에는 살구색, 가을·겨울에는 검은 스타킹이라는 공식도 깨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검은색 스타킹이 가장 많이 팔린 건 10월, 그다음이 4월이었다는데요.
다리가 가늘어 보일 뿐 아니라, 비치는 느낌으로 섹시함을 연출할 수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는군요.
============================
마룻바닥에 초칠을 한 것처럼 유난히 번들거리는 옷.
세탁을 해도 잘 없어지지 않죠.
번들번들 거리는 옷, 그냥 입기 신경 쓰인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오래 입지 않았는데 옷이 번들거린다면 섬유 사이에 때가 꼈기 때문인데요.
암모니아수를 분무기에 넣고 물과 1대 1로 섞어줍니다.
그런 다음 번들거리는 곳에 뿌리면 되는데, 이후 헝겊을 대고 다림질해 주면 번들거림도 없어지고 옷의 수명도 길어진다는군요.
오래 입어 번들대는 옷은 천이 닳았기 때문인데요.
식초와 물을 1대 2로 섞어 마른 수건에 뿌린 뒤 광택 나는 부분을 닦아주면 번들거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교복이나 양복바지는 열을 조금만 가해도 섬유가 녹아 번들대기 쉬운데요.
때문에 다림질을 할 땐 꼭 천을 대고 해야 한다는군요.
============================
건강을 위해 지금 당장 버려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나는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특히, 투명하고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은 환경 호르몬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두 번째 물건은 '방향제'인데요.
일부 제품에는 향기가 오래 머물게 하는 프탈레이트가 들어 있는데, 우리 몸에 해로운 환경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또, 근육과 뼈에 충격을 주는 '해진 운동화'와 구강 건강을 해치는 '솔 뭉그러진 칫솔', '오래된 마스카라'도 버려야 하는데요.
오래된 메이크업 제품에는 상당한 양의 세균이 살고 있기 때문에, 눈과 피부 건강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는군요.
과자 봉지를 잘못 뜯으면 손에 묻고 바닥에 흘리고 지저분해지죠.
가운데 부분을 살짝 뜯어 이렇게 사과 껍질 깎듯 빙글빙글 돌리면 깔끔하게 뜯을 수 있습니다.
◀ 리포트 ▶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과자 센스 있게 먹는 방법', 스마트 리빙에서 알려드립니다.
과자를 먹을 때 봉지 안으로 손을 넣었다 뺐다 하다 보면 손에 양념이 묻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은데요.
아래쪽을 살포시 누르면서 말아 올리면 과자가 자연스럽게 올라와 봉지 속으로 손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긴 통에 들어 있는 과자.
통이 좁다 보니 손을 넣기 불편하고, 그렇다고 통을 기울이면 과자가 와르르 쏟아지죠.
깨끗한 종이를 반으로 길게 접은 다음, 통 안에 끼워 살짝 기울이면 과자를 깔끔하게 꺼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워서 먹는 방법인데요.
과자 봉지 윗부분을 안으로 접은 뒤 아래쪽을 안으로 넣어주면 끝!
간식을 먹을 때 센스 있게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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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색에도 유행이 있을까요?
정답은 '있다'입니다.
최근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면서, 그동안 인기가 높았던 '커피색 스타킹'의 매출이 크게 떨어졌다는데요.
대신 그 자리를 피부색에 가장 가까운 살구색, 누드 베이지색이 차지했다고 합니다.
봄에는 살구색, 가을·겨울에는 검은 스타킹이라는 공식도 깨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검은색 스타킹이 가장 많이 팔린 건 10월, 그다음이 4월이었다는데요.
다리가 가늘어 보일 뿐 아니라, 비치는 느낌으로 섹시함을 연출할 수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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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룻바닥에 초칠을 한 것처럼 유난히 번들거리는 옷.
세탁을 해도 잘 없어지지 않죠.
번들번들 거리는 옷, 그냥 입기 신경 쓰인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오래 입지 않았는데 옷이 번들거린다면 섬유 사이에 때가 꼈기 때문인데요.
암모니아수를 분무기에 넣고 물과 1대 1로 섞어줍니다.
그런 다음 번들거리는 곳에 뿌리면 되는데, 이후 헝겊을 대고 다림질해 주면 번들거림도 없어지고 옷의 수명도 길어진다는군요.
오래 입어 번들대는 옷은 천이 닳았기 때문인데요.
식초와 물을 1대 2로 섞어 마른 수건에 뿌린 뒤 광택 나는 부분을 닦아주면 번들거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교복이나 양복바지는 열을 조금만 가해도 섬유가 녹아 번들대기 쉬운데요.
때문에 다림질을 할 땐 꼭 천을 대고 해야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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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지금 당장 버려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나는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특히, 투명하고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은 환경 호르몬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두 번째 물건은 '방향제'인데요.
일부 제품에는 향기가 오래 머물게 하는 프탈레이트가 들어 있는데, 우리 몸에 해로운 환경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또, 근육과 뼈에 충격을 주는 '해진 운동화'와 구강 건강을 해치는 '솔 뭉그러진 칫솔', '오래된 마스카라'도 버려야 하는데요.
오래된 메이크업 제품에는 상당한 양의 세균이 살고 있기 때문에, 눈과 피부 건강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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