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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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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경기도 안산서 승용차 인도로 돌진해 3명 부상 外
[사건사고] 경기도 안산서 승용차 인도로 돌진해 3명 부상 外
입력
2015-05-07 06:20
|
수정 2015-05-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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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경기도 안산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포천의 한 빌라에서는 불이 나 일가족 3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전예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부서진 차량 잔해들이 도로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도로에서 34살 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 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가 인도로 갑자기 돌진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1시간쯤 뒤엔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살 김 모 씨 부부와 딸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딸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어젯밤 8시 반쯤에는 대구시 북구의 한 유치원 화장실 환풍구에서 불이 나 교사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과열된 환풍구 모터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예지입니다.
어젯밤 경기도 안산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포천의 한 빌라에서는 불이 나 일가족 3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전예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부서진 차량 잔해들이 도로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도로에서 34살 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 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가 인도로 갑자기 돌진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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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쯤 뒤엔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살 김 모 씨 부부와 딸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딸이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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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에는 대구시 북구의 한 유치원 화장실 환풍구에서 불이 나 교사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과열된 환풍구 모터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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