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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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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서 큰 불…"최초신고자 심정지, 후송"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서 큰 불…"최초신고자 심정지, 후송"
입력
2015-05-25 07:47
|
수정 2015-05-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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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새벽 경기도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조금 전 화재현장에서 인명피해가 확인됐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세로 기자, 전해 주시죠.
◀ 리포트 ▶
직원 35살 윤 모 씨가 화재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현재 윤씨는 김포 인근의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5분에 발생한 불은 5시간이 지난 지금 큰불은 진화됐지만, 아직도 잔 불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물류창고 7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현장에는 소방차 95대와 소방헬기가 투입됐고, 소방대원 300여 명이 불을 끄는데 동원됐습니다.
물류창고 내부에는 불에 잘 타는 의류 원단 등이 1천6백 톤이나 돼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기도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MBC뉴스 김세로입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김포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조금 전 화재현장에서 인명피해가 확인됐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세로 기자, 전해 주시죠.
◀ 리포트 ▶
직원 35살 윤 모 씨가 화재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현재 윤씨는 김포 인근의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5분에 발생한 불은 5시간이 지난 지금 큰불은 진화됐지만, 아직도 잔 불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물류창고 7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현장에는 소방차 95대와 소방헬기가 투입됐고, 소방대원 300여 명이 불을 끄는데 동원됐습니다.
물류창고 내부에는 불에 잘 타는 의류 원단 등이 1천6백 톤이나 돼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기도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MBC뉴스 김세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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