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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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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하사관도 메르스 의심 '비상'…장병 160여 명 격리
해군 하사관도 메르스 의심 '비상'…장병 160여 명 격리
입력
2015-06-06 07:31
|
수정 2015-06-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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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공군에 이어 해군에서도 하사관 1명이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장병 84명이 격리됐습니다.
이 하사관에 대한 1차 검사 결과가 오늘 오전 중 나올 예정인 가운데, 군 당국은 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해 지금까지 격리하고 있는 군 장병은 16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홍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라남도의 모 부대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해군 B모 하사가, 메르스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격리됐습니다.
지난달 말 대전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할아버지를 병문안했는데, 지난 2일 할아버지에게 메르스 확진 판정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군 당국은 B 하사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장병 83명도 함께 격리했습니다.
앞서 양성 반응을 보였던 공군 A 원사는 메르스 확진 판정이 내려졌는데 양성반응이 미약해 재검사 중인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군 병원 등에 격리된 장병 165명 가운데, 감염 의심자와 2미터 이내에 있었던 '밀접 접촉자'는 10명이지만 군 당국은 질병관리본부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선제적인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군 수뇌부를 소집해 방역 대책을 논의한 가운데, 군 당국은 각종 대규모 군 행사를 취소하고 메르스 확산 지역에 있는 예비군 훈련장에선 반드시 발열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재홍입니다.
공군에 이어 해군에서도 하사관 1명이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장병 84명이 격리됐습니다.
이 하사관에 대한 1차 검사 결과가 오늘 오전 중 나올 예정인 가운데, 군 당국은 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해 지금까지 격리하고 있는 군 장병은 16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홍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라남도의 모 부대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해군 B모 하사가, 메르스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격리됐습니다.
지난달 말 대전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할아버지를 병문안했는데, 지난 2일 할아버지에게 메르스 확진 판정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군 당국은 B 하사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장병 83명도 함께 격리했습니다.
앞서 양성 반응을 보였던 공군 A 원사는 메르스 확진 판정이 내려졌는데 양성반응이 미약해 재검사 중인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군 병원 등에 격리된 장병 165명 가운데, 감염 의심자와 2미터 이내에 있었던 '밀접 접촉자'는 10명이지만 군 당국은 질병관리본부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선제적인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군 수뇌부를 소집해 방역 대책을 논의한 가운데, 군 당국은 각종 대규모 군 행사를 취소하고 메르스 확산 지역에 있는 예비군 훈련장에선 반드시 발열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재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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