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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이준범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에 흉기…2명 사상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에 흉기…2명 사상
입력
2015-06-15 06:21
|
수정 2015-06-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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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층간 소음 시비가 벌어져 40대 남성이 이웃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결국 1명이 숨졌고,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동작구의 한 다세대주택.
어제 오후 6시 반쯤, 이 주택 2층 47살 이 모 씨의 집에서 열린 반상회에서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아래층에 사는 40살 허 모 씨가 찾아와 소음이 심하다며 따지기 시작한 겁니다.
말다툼은 몸싸움으로 번졌고, 급기야 집주인 이씨가 집 안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두르면서 허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옆에 있던 허 씨의 60대 어머니도 함께 흉기에 찔렸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이들은 층간소음 문제로 1년 넘게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주민]
"주변에서는 둘 중에 한집이 이사를 가야 한다고 그래야 이게 해결이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가족들 앞에서 먼저 폭행을 당해 순간적으로 흥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준범입니다.
어젯밤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층간 소음 시비가 벌어져 40대 남성이 이웃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결국 1명이 숨졌고,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동작구의 한 다세대주택.
어제 오후 6시 반쯤, 이 주택 2층 47살 이 모 씨의 집에서 열린 반상회에서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
아래층에 사는 40살 허 모 씨가 찾아와 소음이 심하다며 따지기 시작한 겁니다.
말다툼은 몸싸움으로 번졌고, 급기야 집주인 이씨가 집 안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두르면서 허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옆에 있던 허 씨의 60대 어머니도 함께 흉기에 찔렸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이들은 층간소음 문제로 1년 넘게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근 주민]
"주변에서는 둘 중에 한집이 이사를 가야 한다고 그래야 이게 해결이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가족들 앞에서 먼저 폭행을 당해 순간적으로 흥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준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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