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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 초등생' 오늘 감염 여부 발표…휴업 학교 440곳

'메르스 의심 초등생' 오늘 감염 여부 발표…휴업 학교 440곳
입력 2015-06-15 06:21 | 수정 2015-06-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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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메르스 확진 여부를 둘러싸고 판정 결과가 여러 차례 엇갈렸던 7살 초등학생에 대해서 4차 판정 결과가 오늘 나올 예정입니다.

    휴업 학교는 440곳으로 줄어든 가운데, 오늘부터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이 결정됩니다.

    박영회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메르스 양성과 음성 판정이 계속 엇갈렸던 경기도 성남의 7살 초등학생에 대한 4차 검사 결과가 오늘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재 입원 중인 이 학생은, 별다른 증상 없이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학생은 가족과 함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할아버지 병문안을 갔다가,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린이가 메르스에 걸릴 확률은 낮다지만, 7살 학생의 감염 여부가 논란이 되면서, 일선 학교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7개 시 등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일제 휴업 조치는 지난주로 끝났고 오늘부터 학교마다 교장 재량으로 휴업할지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한국교총 관계자]
    "조심스럽지만 수업을 해야 되는데, 혹시라도 만에 한 명이라도 발생이 되면 그 책임은 교장이 져야 된다는 부담이 있다는 말이에요."

    한 때 2천9백 곳을 넘겼던 휴업 학교는 4백4십 개로 줄어들었습니다.

    경기도의 2백여 개 학교는 오늘도 수업을 하지 않고,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경북 포항의 중고등학교도 이번 주 일주일 휴업합니다.

    MBC뉴스 박영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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