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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목 늘어난 옷, 어떻게? 外

[스마트 리빙] 목 늘어난 옷, 어떻게? 外
입력 2015-06-24 07:53 | 수정 2015-06-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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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오희 리포터 ▶

    다른 곳은 멀쩡한데 목 부분이 늘어나 못 입는 옷.

    이렇게 해 보세요!

    ◀ 리포트 ▶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세탁을 자주 하게 되죠.

    그래서인지 여름옷은 유난히 목 부분이 잘 늘어나는데요.

    우레탄 줄과 긴 바늘만 있으면 늘어난 티셔츠도 새것처럼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먼저, 긴 바늘에 우레탄 줄을 끼우고 바늘귀를 티셔츠의 목 부분에 통과시킵니다.

    이때, 줄 끝을 뾰족하게 자르면 바늘에 쉽게 끼울 수 있고요.

    바늘을 거꾸로 넣는 이유, 바늘을 앞으로 끼우면 바늘이 움직일 때마다 뾰족한 부분이 뚫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제 목선을 따라 우레탄 줄을 한 바퀴 둘러주면 되는데요.

    복구 전과 후, 확실히 다르죠?

    급하게 옷을 입고 나가야 할 땐 스팀다리미로 해결할 수 있는데요.

    늘어난 부분을 10분 정도 꾹 눌러주면 되는데, 다림질 효과는 한 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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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디지털 카메라 대신 휴대전화로 사진 찍는 경우가 많죠.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방법, 알아볼까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찍는 게 가장 중요한 음식 사진.

    손에 잡힐 듯 클로즈업된 사진은 입맛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고, 포크나 숟가락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음식이 더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인물 사진을 찍을 땐 위치가 중요한데요.

    사람을 가운데 놓기보다 좌우로 약간 치우치게 찍으면, 배경과 조화를 이루고 훨씬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 단체 사진을 찍을 땐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연속으로 찍어 눈감는 사람이 없게 해야 합니다.

    손떨림이 고민인 분들 많으시죠.

    사진을 찍을 때 팔꿈치를 최대한 몸에 바짝 붙이면 흔들림 없이 찍을 수 있는데, 촬영 버튼을 누르기 전, 심호흡을 크게 하는 것도 도움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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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푸드, 슬리밍 오일, 건강 기름으로 불리는 '코코넛 오일'.

    피부 미용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먹는다고 하죠.

    먹을 수도 바를 수도 있다는 장점에 요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코코넛 오일을 넣고 밥을 하면 일반 쌀밥보다 열량이 절반 넘게 낮아지고, 볶음 요리를 할 때 식용유 대신 사용하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데요.

    또, 보습력이 뛰어나 푸석해진 피부·머리카락 등에 바르면 금세 매끄러워진다고 합니다.

    100% 천연 성분이라는 점도 인기 비결인데요.

    때문에 아이들과 임산부, 화학제품에 민감한 사람들도 안전하게 사용·식용할 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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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피스부터 비키니, 모노키니, 튜브, 래시가드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

    올해는 어떤 제품이 인기를 끌까요?

    지난해에 이어 올여름 역시 래시가드가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 편하고 물기도 잘 마르기 때문인데,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 보호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형에 맞게 입지 않으면 패션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는데요.

    체형이 통통한 편이라면 어두운 색상에 절개선이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해 시선을 분산시키고, 감추고 싶은 상처나 팔뚝 살이 고민이라면 긴소매가 효과적입니다.

    또, 하체가 유난히 발달한 편이라면 상의는 밝은 색, 하의는 진한 색상을 입는 게 좋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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