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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주한미군 '탄저균 반입' 합동 조사… 이달 내 현장조사

韓·美, 주한미군 '탄저균 반입' 합동 조사… 이달 내 현장조사
입력 2015-07-13 06:21 | 수정 2015-07-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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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주한 미군 탄저균 반입 사고를 조사하기 위한 한미 합동실무단이 구성됩니다.

    이달 안에 오산 공군 기지를 공동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세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5월 미국 국방부는 오산 미군기지 등 각국 미군기지와 연구소 51곳에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이 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주한 미군은 뒤늦게 탄저균을 모두 폐기하고, 감염사고도 없었다고 밝혔지만 미군 시설이어서 사실관계 파악이 어려웠습니다.

    [한민구 국방부장관/국회 국방위]
    "미 측의 (탄저균 사고) 조사결과가 상당히 우리 조사결과의 한 부분이 되지 않겠습니까."

    한미 양국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합동 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와 외교부,질병관리본부 등 관계부처와 미생물 분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오산기지에 대한 현장 조사는 이달 안에 실시됩니다.

    외교부는 미국 국방부 조사 결과가 이달 중순에 나오지만,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현장 조사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또 오는 15일에 주한미군지위협정 즉 SOFA 합동위원회를 열어 탄저균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미군 군사우편과 화물은 세관검사를 하지 않는 현행 소파 규정을 개정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먼저 운영절차를 개선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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