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식은 피자 맛있게 데우는 요령 外

◀ 김오희 리포터 ▶

어떤 음식이든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죠?

어쩔 수 없이 식은 음식을 먹어야 할 때는 데우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토핑과 도우가 딱딱해진 식은 피자 맛있게 데우는 방법 알아봅니다.

집에 전자레인지가 있을 때는 피자와 물 한 컵을 함께 넣어 1, 2분 정도 돌립니다.

이렇게 데우면 처음 먹을 때처럼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피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 없을 때는 프라이팬에 물을 살짝 붓고 종이 포일과 피자를 차례로 올립니다.

그런 다음 뚜껑을 닫고 불을 최대한 약하게 데우면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빵 부분은 바삭, 치즈는 맛있게 녹아 처음 먹을 때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 중간 중간 물을 조금씩 넣으면 피자가 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어떤 방법이 인기일까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을 중불에서 서서히 데운 다음 어느 정도 열기가 느껴지면 식은 피자 조각을 올립니다.

그런 다음 포일로 피자를 덮어주는데요.

포일에 살짝 걸쳐 증기가 빠져나갈 수 있게 해야 치즈가 적당히 녹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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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술자리.

건강과 열량이 신경 쓰인다면 안주 궁합을 따져보세요.

맥주를 마실 때는 찬 성질의 과일은 물론 지방간과 고지혈증 위험을 높이는 감자를 피하고 생선포같이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은 안주와 함께 먹는 게 좋습니다.

소주나 양주같이 알코올도수가 높은 술은 과일안주가 제격인데요.

비타민C가 숙취해소에 도움되기 때문입니다.

소주를 마실 때 찌개 많이 드시죠.

하지만, 국물류의 안주, 특히 고춧가루가 들어가는 찌개는 소주로 열이 난 몸에 더 열을 내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고요.

막걸리나 청주처럼 전통주를 마실 때는 두부김치나 삶은 돼지고기가 궁합이 잘 맞고 기름과 소금이 많이 들어간 전은 피해야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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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잘되지 않을 때 커피 찾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커피를 마시면 심장박동수가 높아져 오히려 집중에 방해될 수 있다는데요.

집중력에 도움되는 것, 커피가 아닌 자연이라고 합니다.

호주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자연 풍경을 40초 정도 바라보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집중력이 높아진다는데요.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푸른 식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집중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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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함량이 높고 식감이 부드러운 햇감자.

삶고 굽고 튀기고.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데요.

찐 감자부터 휴게소 별미 버터구이 감자까지.

감자 맛있게 먹는 방법 알아봅니다.

감자를 찔 때는 크기가 큰 감자를 아래쪽에, 그다음 작은 것 순으로 놔야 하는데요.

누이지 말고 이렇게 세워야 전체적으로 맛이 비슷해집니다.

감자가 잘 익었나 젓가락으로 찔러보는 분들 계시죠.

구멍을 내면 수분이 스며들어 맛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찜통 뚜껑을 열고 성냥불을 감자 가까이 댔을 때 불이 꺼지지 않고 잘 타면 맛있게 먹은 상태라는군요.

이번에는 휴게소 인기 간식 버터구이감자 만들어볼까요?

맛있게 찐 감자를 체에 올려 물기를 빼냅니다.

그런 다음 버터와 함께 중간불로 노릇하게 구워 설탕을 골고루 뿌려주면 되는데요.

이때 작고 둥근 알감자를 사용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