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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근로자 3명 사망
베트남서 교통사고로 한국인 근로자 3명 사망
입력
2015-08-09 07:07
|
수정 2015-08-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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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8일 오전 베트남 북부 하노이에서 타이응웬 구간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3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28살 유 모 씨 등 3명은 삼성전자 베트남 휴대전화 공장의 2차 협력업체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이 타고 있던 SUV 차량이 덤프트럭과 충돌해 사고 난 것으로 추정되며,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은 현지 경찰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숨진 28살 유 모 씨 등 3명은 삼성전자 베트남 휴대전화 공장의 2차 협력업체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이 타고 있던 SUV 차량이 덤프트럭과 충돌해 사고 난 것으로 추정되며,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은 현지 경찰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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