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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불쾌한 '우유 냄새' 없애는 방법 外

[스마트 리빙] 불쾌한 '우유 냄새' 없애는 방법 外
입력 2015-08-18 07:52 | 수정 2015-08-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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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오희 리포터 ▶

    자동차 시트나 집안 바닥에 우유를 쏟으면 우유 특유의 냄새가 잘 빠지지 않죠.

    ◀ 리포트 ▶

    불쾌한 우유 냄새, 이렇게 없애보세요!

    가방이나 옷에 우유를 흘렸을 땐 베이킹소다 탄 물에 하루 정도 담가둡니다.

    그리고 나서 세탁하면 되는데요.

    이때 세제는 주방 세제를 사용하고, 마지막 헹굼 물에 식초를 살짝 뿌리는 게 냄새 제거에 도움됩니다.

    자동차 시트에는 구연산이 효과적인데요.

    분무기에 구연산 푼 물을 담아 흘린 부위에 칙칙~ 뿌리면 되는데, 이때 섞는 비율은 물 1리터에 구연산 20g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 나무 소재의 바닥에 쏟았을 땐 부드러운 천에 식초·물을 묻혀 닦아내고, 왁스 칠한 나무나 타일, 카펫 등에 쏟은 경우, 주방 세제를 묻혀 가볍게 문지르면 우유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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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외국 동전은 달러나 엔화 같은 주요국 8개 통화만, 그것도 외환은행이나 시중은행 공항 지점에서만 환전할 수 있었는데요.

    휴가 때 사용하고 남았거나 집에 모아뒀던 외국 동전, 이제는 편하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환전 요청을 하면, 업체 직원이 직접 찾아와 은행과 같은 환율로 환전해 주는데요.

    은행에서 바꿔주지 않는 동전들도 아프리카 국가를 제외하곤 거의 모두 환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외국으로 나가는 여행객이 환전을 신청하면, 필요한 외국 동전으로 바꿀 수도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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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판기 하면 주로 커피나 음료수, 휴지 자판기를 떠올리게 되죠.

    최근 세계 각국에서 이색 자판기가 하나 둘 등장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초밥, 감자튀김, 피자 자판기 같은 '음식 자판기'는 한 끼 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고, '과일·채소 자판기'는 비타민 섭취가 필요하거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또, 쇼핑할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이 진열된 '청바지·양말·넥타이 자판기'는 물론, '플랫 슈즈 자판기', '우산·향수 자판기'도 등장했고요.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가격대별로 진열된 '꽃 자판기'는 깜박하고 기념일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을 때, 또, 데이트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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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도, 종류도 다양한 클렌징 제품.

    비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니죠?

    내 피부에는 어떤 제품이 어울리는지, 알아보시죠!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클렌징 폼'.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화장을 하지 않은 피부엔 효과적인 데 비해, 메이크업을 지울 땐 세정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피지 분비량이 많은 지성 피부는 '클렌징 워터'가,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건성은 '클렌징 오일'이 효과적이고, 상대적으로 피부가 민감한 편이거나 얼굴에 뾰루지가 났을 땐 '클렌징 젤'이 도움된다는데요.

    민감한 피부의 경우, 저자극의 약산성 제품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또, 몸이 피곤하거나 귀찮을 땐 화장을 간편히 지울 수 있는 '클렌징 티슈'가 유용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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