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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뉴스] 中 "수영 선수 도전" 활약 빛나는 '농구공 소녀' 外

[한컷 뉴스] 中 "수영 선수 도전" 활약 빛나는 '농구공 소녀' 外
입력 2015-09-25 06:20 | 수정 2015-09-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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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뉴스입니다.

    네 살 때 다리를 잃고도 꿋꿋이 수영 선수가 된 소녀가 화제입니다.

    하반신에 농구공을 달고 산 중국 윈난에 사는 첸 홍옌의 사연인데요.

    첸은 지난 2007년 중국 최초의 장애인 수영팀에 합류해 이후 전국대회 3위를 시작으로 매년 출전한 대회마다 메달을 휩쓸었고 작년에도 금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최근 로이터가 그녀의 도전기를 소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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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입에 물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중국 허난성의 한 대학교에서 실시 중인 이상한 군사훈련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소개했는데요.

    현지 언론은 최근 중국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하자, 이런 훈련으로 마음 수련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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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에 아이를 데리고 올 수밖에 없었던 싱글맘 학생을 위해 따뜻한 배려를 베푼 미국 교수가 화제입니다.

    교단에 선 이 남성은 미국 테네시 주의 한 대학교 교수인 조엘 번코스키 입니다.

    그는 돌봐줄 사람이 없어 자신의 수업에 아기를 데리고 들어온 편모 학생의 아기가 갑자기 자신을 향해 걸어오자 이렇게 품에 안고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이 사진은 아이의 엄마인 어맨다 오스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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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화천 터미널에서 육군 7사단 병사들이 하얀 종이를 들고 활짝 웃고 있습니다.

    장병들은 추석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이 부사관 이하 군 장병에게 주도록 한 특별 휴가증을 받고 고향으로 가게 된 건데요.

    올해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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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용인시의 한 동물원에서 기린들이 앞다퉈 신선한 과일을 먹기 바쁩니다.

    동물원 측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올해 수확한 햇과일과 당근 근대 등으로 채워진 구절판 특식을 제공한 건데요.

    기린들은 한가위 특식을 맛보며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즐겼네요.

    지금까지 <한컷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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