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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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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영화관 좌석, '주시력' 따라 고르세요! 外
[스마트 리빙] 영화관 좌석, '주시력' 따라 고르세요! 外
입력
2015-10-22 07:49
|
수정 2015-10-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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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희 리포터 ▶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주로 어느 좌석에 앉으세요?
화면이 잘 보인다는 이유로 대부분 중간 자리를 선호하는데요.
하지만, 가운데 자리는 시각이 가운데 집중되기 때문에 오히려 전체 화면을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쪽에 앉아야 할까요?
정답은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눈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오른쪽 눈이 주시력이면 왼쪽에, 반대로 왼쪽 눈이 주시력이면 오른쪽 좌석에 앉는 게 효과적입니다.
주시력은 어떻게 알아볼까요?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만들고 조그만 물체를 정해 동그라미 한가운데 오게 손 위치를 조정합니다.
물론, 이땐 두 눈을 뜬 상태여야겠죠.
그런 다음 한쪽씩 눈을 감고 물체를 보면 되는데, 물체가 가운데에 보이는 눈이 주시력입니다.
하지만, 영상미를 중요시하거나 아이맥스, 3D 영화를 볼 때는 가운데 앞쪽에 앉는 게 효과적인데요.
앞쪽에 앉을수록 입체감이 커진다고 합니다.
==============================
다른 사람에게 나를 간단히 설명하는 명함.
인맥 관리의 기본이죠.
새로운 사람과 첫 인사를 할 때 주고받는 만큼 명함 교환 예절을 알아두는 게 중요한데요.
명함은 상대적으로 직급이 낮거나 나이가 어린 사람이 높은 사람에게 먼저 건네야 하는데, 본인의 이름이 가리지 않게 잡고 가슴 높이로 전달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명함을 받고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명함을 바로 넣기보다 상대방이 들릴 정도로 이름과 직급을 소리 내 읽고 이야기를 이어가는 게 좋고요.
바지 안주머니보다 상의 주머니에 보관하는 게 상대방을 배려한 기본예절이라고 합니다.
==============================
가을이 되면 집안 습도에 더욱 신경 쓰게 되는데요.
가족 건강을 위한 집안 습도 관리법, 정리해 드립니다.
습도를 높이는 가장 고전적인 방법, 빨래를 집안에서 말리는 거죠.
하지만, 빨래가 마르면서 세제 성분도 휘발되기 때문에 어린 아이나 어르신, 호흡기가 안 좋은 가족이 있다면 이 방법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수건 여러 장에 물을 적셔 말리거나, 커다란 샤워 타월을 걸어 두는 게 좋은데, 이렇게 걸어두면 아침까지 물이 마르지 않아 효과적입니다.
커튼에 물을 뿌리는 것도 도움되는데요.
커튼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뿌리면 되는데, 이때 분무기에 아로마 오일이나 향수를 넣으면 좋은 향기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샤워한 다음 욕실 문을 열어놓거나 화분을 놓아두는 것도 집안 습도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는데요.
가습 효과가 높은 식물로는 허브, 행운목, 제라늄 등이 꼽힙니다.
==============================
가을 과일도 궁합이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감은 호두나 잣 같은 견과류와 잘 어울리는데요.
특히, 곶감에 호두를 집어넣어 이렇게 곶감 쌈으로 먹으면 변비 걱정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모과와 유자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데요.
모과차를 마실 때 유자청을 곁들이면 맛이 한결 상큼해지고 비타민 C도 보충된다고 합니다.
또, 배는 생강과 영양 궁합이 잘 맞는다는군요.
반대로 서로 맞지 않는 상극도 있는데요.
감은 도토리와 상극.
둘 다 타닌 성분이 있어서 도토리 요리를 먹고 후식으로 감을 먹으면 변비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주로 어느 좌석에 앉으세요?
화면이 잘 보인다는 이유로 대부분 중간 자리를 선호하는데요.
하지만, 가운데 자리는 시각이 가운데 집중되기 때문에 오히려 전체 화면을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쪽에 앉아야 할까요?
정답은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눈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오른쪽 눈이 주시력이면 왼쪽에, 반대로 왼쪽 눈이 주시력이면 오른쪽 좌석에 앉는 게 효과적입니다.
주시력은 어떻게 알아볼까요?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만들고 조그만 물체를 정해 동그라미 한가운데 오게 손 위치를 조정합니다.
물론, 이땐 두 눈을 뜬 상태여야겠죠.
그런 다음 한쪽씩 눈을 감고 물체를 보면 되는데, 물체가 가운데에 보이는 눈이 주시력입니다.
하지만, 영상미를 중요시하거나 아이맥스, 3D 영화를 볼 때는 가운데 앞쪽에 앉는 게 효과적인데요.
앞쪽에 앉을수록 입체감이 커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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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나를 간단히 설명하는 명함.
인맥 관리의 기본이죠.
새로운 사람과 첫 인사를 할 때 주고받는 만큼 명함 교환 예절을 알아두는 게 중요한데요.
명함은 상대적으로 직급이 낮거나 나이가 어린 사람이 높은 사람에게 먼저 건네야 하는데, 본인의 이름이 가리지 않게 잡고 가슴 높이로 전달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명함을 받고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명함을 바로 넣기보다 상대방이 들릴 정도로 이름과 직급을 소리 내 읽고 이야기를 이어가는 게 좋고요.
바지 안주머니보다 상의 주머니에 보관하는 게 상대방을 배려한 기본예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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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집안 습도에 더욱 신경 쓰게 되는데요.
가족 건강을 위한 집안 습도 관리법, 정리해 드립니다.
습도를 높이는 가장 고전적인 방법, 빨래를 집안에서 말리는 거죠.
하지만, 빨래가 마르면서 세제 성분도 휘발되기 때문에 어린 아이나 어르신, 호흡기가 안 좋은 가족이 있다면 이 방법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수건 여러 장에 물을 적셔 말리거나, 커다란 샤워 타월을 걸어 두는 게 좋은데, 이렇게 걸어두면 아침까지 물이 마르지 않아 효과적입니다.
커튼에 물을 뿌리는 것도 도움되는데요.
커튼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뿌리면 되는데, 이때 분무기에 아로마 오일이나 향수를 넣으면 좋은 향기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샤워한 다음 욕실 문을 열어놓거나 화분을 놓아두는 것도 집안 습도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는데요.
가습 효과가 높은 식물로는 허브, 행운목, 제라늄 등이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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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과일도 궁합이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감은 호두나 잣 같은 견과류와 잘 어울리는데요.
특히, 곶감에 호두를 집어넣어 이렇게 곶감 쌈으로 먹으면 변비 걱정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모과와 유자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데요.
모과차를 마실 때 유자청을 곁들이면 맛이 한결 상큼해지고 비타민 C도 보충된다고 합니다.
또, 배는 생강과 영양 궁합이 잘 맞는다는군요.
반대로 서로 맞지 않는 상극도 있는데요.
감은 도토리와 상극.
둘 다 타닌 성분이 있어서 도토리 요리를 먹고 후식으로 감을 먹으면 변비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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