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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뉴스] 아내를 위한 2인용 휠체어 '노부부의 사랑' 外
[한컷 뉴스] 아내를 위한 2인용 휠체어 '노부부의 사랑' 外
입력
2015-10-23 06:17
|
수정 2015-10-2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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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뉴스입니다.
중국의 한 할아버지가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위해 만든 2인용 휠체어입니다.
사진 속의 슈 숴바오 할아버지는 40년간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함께 탈 수 있는 일명 동반 휠체어를 제작했는데요.
휠체어 앞에는 특수고정장치를 달아 할머니를 안전하게 태우고, 뒤에서 할아버지가 앉아 조정하는 겁니다.
할아버지의 지극한 아내사랑이 담긴 휠체어가 감동을 준다고 중국 관영 CCTV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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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한 화산 정상에 널따란 비행선이 살포시 내려앉은 것 같죠?
러시아의 한 사진가가 찍은 일명 렌즈구름입니다.
이 구름은 미확인비행물체를 연상케 해 'UFO 구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렌즈구름은 상승하는 기류가 산맥에 부딪힐 때 만들어진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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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작은 비닐봉지 속에서 생명을 유지한 미숙아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병원에서 출산 예정일보다 3개월이나 빨리 태어난 아기인데요.
출산 당시 이 아기는 5백 그램도 안 되는 미숙아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는데, 너무나 급한 상황이어서 의료진들이 음식을 보관하는 비닐봉지를 자궁과 같은 환경으로 만들어 응급조치를 한 겁니다.
덕분에 아기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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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에콰도르 적도의 섬인 갈라파고스에서 발견된 신종 대형 거북이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섬에서 서식하던 두 무리의 대형 거북이가 그동안 같은 종이라고 믿어왔는데, 유전자 검사 결과 이 거북이가 다른 종임을 밝혀낸 건데요.
연구진은 신종 거북이의 개체가 수백 마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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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푸껫의 한 사립 동물원에서 사람들이 호랑이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무서운 맹수 옆에서도 여유만만하죠?
이 동물원은 호랑이를 직접 만질 수 있어서 매일 수백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와 호랑이들과 사진을 찍는다네요.
지금까지 <한컷 뉴스>였습니다.
중국의 한 할아버지가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위해 만든 2인용 휠체어입니다.
사진 속의 슈 숴바오 할아버지는 40년간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함께 탈 수 있는 일명 동반 휠체어를 제작했는데요.
휠체어 앞에는 특수고정장치를 달아 할머니를 안전하게 태우고, 뒤에서 할아버지가 앉아 조정하는 겁니다.
할아버지의 지극한 아내사랑이 담긴 휠체어가 감동을 준다고 중국 관영 CCTV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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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한 화산 정상에 널따란 비행선이 살포시 내려앉은 것 같죠?
러시아의 한 사진가가 찍은 일명 렌즈구름입니다.
이 구름은 미확인비행물체를 연상케 해 'UFO 구름'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렌즈구름은 상승하는 기류가 산맥에 부딪힐 때 만들어진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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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작은 비닐봉지 속에서 생명을 유지한 미숙아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병원에서 출산 예정일보다 3개월이나 빨리 태어난 아기인데요.
출산 당시 이 아기는 5백 그램도 안 되는 미숙아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는데, 너무나 급한 상황이어서 의료진들이 음식을 보관하는 비닐봉지를 자궁과 같은 환경으로 만들어 응급조치를 한 겁니다.
덕분에 아기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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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에콰도르 적도의 섬인 갈라파고스에서 발견된 신종 대형 거북이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섬에서 서식하던 두 무리의 대형 거북이가 그동안 같은 종이라고 믿어왔는데, 유전자 검사 결과 이 거북이가 다른 종임을 밝혀낸 건데요.
연구진은 신종 거북이의 개체가 수백 마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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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푸껫의 한 사립 동물원에서 사람들이 호랑이 옆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무서운 맹수 옆에서도 여유만만하죠?
이 동물원은 호랑이를 직접 만질 수 있어서 매일 수백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와 호랑이들과 사진을 찍는다네요.
지금까지 <한컷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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