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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머리만 사용하는 '헤드 사커'

[이 시각 세계] 머리만 사용하는 '헤드 사커'
입력 2015-10-31 07:35 | 수정 2015-10-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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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에서 진행되고 있는 원주민 올림픽에서 이색 경기가 열리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머리로만 하는 축구 경기인 이른바 '헤드 사커'인데요,

    경쟁이 목적인 일반 종목과는 달리 참가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번외 경기의 형태로 열린 거라고 합니다.

    머리 외에는 어떠한 신체 부위도 사용할 수 없어 선수들은 몸을 바닥에 던지며 공을 주고 받아야 했는데요,

    경기 내내 격렬한 몸동작이 계속됐지만 코가 깨지는 등의 부상은 없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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