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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석고 광산 붕괴로 19명 실종, 충격 여파로 '인공지진'

中 석고 광산 붕괴로 19명 실종, 충격 여파로 '인공지진'
입력 2015-12-26 06:07 | 수정 2015-12-2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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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중국에서 광산이 붕괴돼 20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광산 붕괴로 인공지진까지 생겼습니다.

    고주룡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오전 중국 산둥성 핑이현에 있는 한 석고 광산이 붕괴됐습니다.

    붕괴 당시 광산에서는 모두 29명이 작업 중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4명을 구조한 데 이어 위치가 확인된 6명 중 3명을 더 구조했습니다.

    하지만 19명은 아직 실종상태입니다.

    광산 붕괴 여파로 핑이현에는 규모 4.0의 인공지진도 발생했습니다.

    지진 여파로 도로와 인근 논, 밭이 갈라졌다고 중국 지진센터는 밝혔습니다.

    세계 최대 석탄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에서는 매년 대형 탄광 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지난해에도 갱도 붕괴와 가스 폭발 등 탄광 사고가 발생해 모두 93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 20일 선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8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데 이어 또다시 안전사고가 일어나자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할 것을 산둥성에 지시했습니다.

    베이징에서 MBC뉴스 고주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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