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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평화를' 거리 곳곳 성탄 맞이 인파로 북적

'온 세상에 평화를' 거리 곳곳 성탄 맞이 인파로 북적
입력 2015-12-26 06:11 | 수정 2015-12-2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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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성탄절인 어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종교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도심은 성탄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북적거렸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성탄절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미사가 시작됩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사랑과 화합,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염수정/추기경]
    "주님의 탄생으로 온 세상에 평화가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시다."

    뜻깊은 날, 수천 명의 신도가 몰리면서 성당은 말 그대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태명숙]
    "주님 부활하시고 첫 나들이니까 보고 싶어서 왔어요. 기쁜 마음으로…."

    서울 광장에서는 고난받는 이웃들을 위한 6백여 명 규모의 합동 예배가 진행됐고, 전국 곳곳의 교회에서도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올해 마지막 연휴이기도 한 성탄절을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도심은 북적였습니다.

    대형 트리 앞에서 사진도 찍고 행운을 빌며 동전도 던져봅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했던 아이들은 눈 대신 스케이트장에서 아쉬움을 달랩니다.

    [김예준]
    "여기 오니까 누나랑 아빠랑 막 달리고, 넘어지면 아빠가 잡아줘서 더 재미있고 그래요."

    공원화 공사를 위해 폐쇄됐던 서울역 고가도 성탄절을 맞아 개방돼 가족 나들이객이 몰렸습니다.

    MBC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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