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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영 군' 사건 현장검증, 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

'신원영 군' 사건 현장검증, 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
입력 2016-03-14 12:07 | 수정 2016-03-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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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모와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은 뒤 암매장된 신원영 군 사건의 현장검증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됩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평택경찰서는 계모 38살 김 모 씨와 아버지 38살 신 모 씨에 대한 현장검증을 학대 장소인 평택 포승읍의 빌라와 시신이 암매장된 청북면 야산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계모 김 씨는 소변을 못 가린다는 이유로 원영 군을 3개월간 화장실에 가두고 수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아버지 신씨는 학대 사실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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