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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선선한 바람' 불어 쾌적해, 더위 심하지 않아

[날씨] '선선한 바람' 불어 쾌적해, 더위 심하지 않아
입력 2016-06-16 12:23 | 수정 2016-06-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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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는 대부분 일찌감치 그쳤지만 아직 하늘의 구름이 가득합니다.

    이따금씩 햇살이 비치는 정도인데요.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서 쾌적하게 느껴집니다.

    오늘까지는 이렇게 더위가 심하지 않아서요.

    한낮에도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내륙 일부 지역의 소나기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내륙지역에 해당이 되고요.

    이들 지역에서는 혹시나 모를 소나기 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직 남쪽으로 낮은 구름이 머물고 있고 청주나 전주 등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약한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가끔 구름이 끼겠고요.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기온은 서울과 광주 26도 등 어제보다 약간 오르는 정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고요.

    일요일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부터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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