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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차주혁
한국 피앤지, 유해성 논란 페브리즈 성분 공개 검토
한국 피앤지, 유해성 논란 페브리즈 성분 공개 검토
입력
2016-05-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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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5-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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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에 이어 최근 유해성 논란이 제기된 페브리즈 탈취제에 대해 한국 피앤지가 성분을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피앤지 측은 논란이 된 탈취제의 전 성분 공개를 검토하고 있으며, 오늘 오전 환경부에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스프레이 형태로 분사하는 생활 화학용품에 대한 불안이 커진 가운데, 페브리즈에 포함된 제4급 암모늄염 성분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 피앤지 측은 논란이 된 탈취제의 전 성분 공개를 검토하고 있으며, 오늘 오전 환경부에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스프레이 형태로 분사하는 생활 화학용품에 대한 불안이 커진 가운데, 페브리즈에 포함된 제4급 암모늄염 성분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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