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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중인 소말리아 여객기에 큰 구멍 '비상 착륙'
이륙 중인 소말리아 여객기에 큰 구멍 '비상 착륙'
입력
2016-02-03 17:38
|
수정 2016-02-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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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에서 이륙한 여객기에 폭발음과 함께 구멍이 뚫리면서 여객기가 비상착륙하고 승객 두 명이 다쳤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일 지부티 국적기인 다알로 항공 여객기가 소말리아 모가디슈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약 1만 피트 상공에서 폭발음과 함께 측면 날개 주변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소말리아 항공 당국은 여객기가 이륙한 공항에 비상 착륙했으며 승객과 승무원 74명도 긴급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일 지부티 국적기인 다알로 항공 여객기가 소말리아 모가디슈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약 1만 피트 상공에서 폭발음과 함께 측면 날개 주변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소말리아 항공 당국은 여객기가 이륙한 공항에 비상 착륙했으며 승객과 승무원 74명도 긴급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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