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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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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흉기 위협·폭행 30대 입건 "스폰서 관계"
여배우 흉기 위협·폭행 30대 입건 "스폰서 관계"
입력
2016-03-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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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3-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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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연인관계인 여배우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39살 남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맺는 동영상을 발견한 여배우 33살 김 모 씨와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김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 씨는 "남 씨와 1년 정도 사귄 스폰서 관계"라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 씨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맺는 동영상을 발견한 여배우 33살 김 모 씨와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김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 씨는 "남 씨와 1년 정도 사귄 스폰서 관계"라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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