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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차세대 잠수함 '홍범도함' 진수식

해군 차세대 잠수함 '홍범도함' 진수식
입력 2016-04-05 17:13 | 수정 2016-04-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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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일제강점기 항일독립군 총사령관이었던 홍범도 장군이 해군 잠수함으로 부활했습니다.

    해군의 7번째 최신예 잠수함인 홍범도함이 오늘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1천800톤급 차세대 잠수함 홍범도함이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일제 강점기 만주 봉오동 전투를 대승으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이름을 딴 잠수함은 길이 65미터에, 폭 6.3미터, 수중 최대 속력 20노트로, 한 번에 하와이까지 왕복할 수 있습니다.

    [강정호 대령/홍범도함장]
    "대한민국 안보의 중요한 전략 자산으로 강력한 전투능력을 구비하여 바다 깊은 곳에서 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하겠습니다."

    홍범도함은 수면에 오르지 않고도 2주 동안 수중 작전을 펼칠 수 있는 디젤 잠수함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이 집약됐습니다.

    홍범도함은 북한 핵심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최대 사거리 1천km의 장거리 미사일을 탑재했습니다.

    오는 2018년까지 1천8백 톤 급 잠수함 9척을 확보하게 되는 해군은 이후 3천5백 톤 급 잠수함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홍범도함은 해군에 인도돼 약 1년간 전력화 과정을 거친 뒤 내년 7월 실전 배치됩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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