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이브닝뉴스
기자이미지 염규현

청년 실업률 11% 역대 최고, 전체 고용률은 소폭 상승

청년 실업률 11% 역대 최고, 전체 고용률은 소폭 상승
입력 2016-04-15 17:10 | 수정 2016-04-15 17:29
재생목록
    ◀ 앵커 ▶

    지난달 청년실업률이 2달 연속 두자릿수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 장년층의 취업률이 늘면서 전체 고용률은 소폭 개선되고 있습니다.

    염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달 청년 실업률은 11.8%.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포인트 늘어, 3월 기준으로는 지난 2000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시험과 대기업 공채 등을 겨냥해 일자리 찾기에 나선 20대가 많아지면서 청년 취업 경쟁이 더 치열해진 것이 높은 실업률에 영향을 줬습니다.

    전체 취업자 수는 지난해보다 30만 명 증가해 고용률은 59.6%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이 18만 5천 명, 50대가 6만 명을 차지해 중장년층이 고용률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고, 20대 취업자도 7만 명 이상 많아졌습니다.

    반면,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는 30대는 취업자 수가 2만 9천 명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취업자 수가 크게 늘었고, 건설업과 농림어업은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청년과 여성의 취업 기회를 늘리기 위한 '일자리 대책'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염규현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