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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튤립 '향연' 태안 튤립축제 개막

형형색색 튤립 '향연' 태안 튤립축제 개막
입력 2016-04-15 17:13 | 수정 2016-04-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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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 시간에는 주말을 맞아 전국에 가볼 만한 곳 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충남 태안에서는 튤립축제가 시작됐다는 소식인데요.

    300여 가지의 각기 다른 품종의 튤립 150만 송이가 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밤에는 빛축제도 함께 열린다고 하는데요.

    서주석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태안반도가 튤립으로 물들었습니다.

    11만 제곱미터가 넘는 널따란 들녘이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정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오색찬란한 튤립이 물결을 이루고, 그림 속 모나리자와 메릴린 먼로가 꽃으로 다시 탄생했습니다.

    튤립의 품종만 3백여 가지, 모두 150만 송이가 선보이고 있습니다.

    꽃말이 사랑인 튤립은 색깔에 따라 조금씩 다른 사랑의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장미를 닮은 라르고, 일반 튤립과 다르게 여러 겹의 꽃잎으로 이뤄진 미란다와 구스또 등 개성 강한 튤립도 눈길을 끕니다.

    [김수완/서울 용산구 후암동]
    "예쁜 색깔의 튤립들을 한자리에서 봐서 좋고요. 와서 힐링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은 것 같아요."

    올해 태안 튤립축제에서는 지난해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네덜란드 전시관이 운영돼 네덜란드 꽃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축제에는 벚꽃과 유채정원이 튤립과 조화를 이루고 인근 몽산포항에서는 주꾸미 축제도 열립니다.

    MBC뉴스 서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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