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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보수단체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법적 근거 없어"
보수단체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법적 근거 없어"
입력
2016-05-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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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5-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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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기념곡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하자는 논란에 대해 보수단체들은 "노래를 제창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곡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주최한 오늘 토론회에서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은 "국경일 중 국가 기념곡이 지정된 전례가 없을뿐더러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혁명을 선동하는 가요는 타협이나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주최한 오늘 토론회에서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은 "국경일 중 국가 기념곡이 지정된 전례가 없을뿐더러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혁명을 선동하는 가요는 타협이나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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