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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장민수
우병우 변론 사건 검찰 '부실 관리' 의혹
우병우 변론 사건 검찰 '부실 관리' 의혹
입력
2016-07-21 17:07
|
수정 2016-07-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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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병우 민정수석이 과거 변호사 시절 변론을 맡았던 한일이화 회장의 2천억 원대 배임과 조세포탈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심에서 유죄로 본 핵심 혐의가 올해 초 2심에서는 대부분 무죄가 선고됐는데 당시 검찰이 공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장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우병우 수석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한일이화 유 모 회장의 배임과 조세포탈 사건의 변호인으로 선임됐습니다.
우 수석은 같은 해 5월 민정비서관에 내정되면서 사임계를 냈습니다.
유 회장은 1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2백억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2심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검찰의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 등으로 유 회장의 핵심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우 수석이 청와대 민정수석이 된 이후 검찰이 항소심에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 수석의 아내를 비롯한 네 자매가 경기도 화성 동탄에 있는 농지를 매입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에 농지 4천 929제곱미터를 사들였는데 우 수석의 장모가 회장으로 있는 골프장에서 백여 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당시 이들 자매는 "자기 노동력과 일부 고용으로 농사를 짓겠다"는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네 자매가 모두 서울에 살고 있어 스스로 농사를 짓지 않은 것으로 드러날 경우 농지법 위반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장민수입니다.
우병우 민정수석이 과거 변호사 시절 변론을 맡았던 한일이화 회장의 2천억 원대 배임과 조세포탈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심에서 유죄로 본 핵심 혐의가 올해 초 2심에서는 대부분 무죄가 선고됐는데 당시 검찰이 공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장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우병우 수석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한일이화 유 모 회장의 배임과 조세포탈 사건의 변호인으로 선임됐습니다.
우 수석은 같은 해 5월 민정비서관에 내정되면서 사임계를 냈습니다.
유 회장은 1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2백억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2심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검찰의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 등으로 유 회장의 핵심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우 수석이 청와대 민정수석이 된 이후 검찰이 항소심에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 수석의 아내를 비롯한 네 자매가 경기도 화성 동탄에 있는 농지를 매입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에 농지 4천 929제곱미터를 사들였는데 우 수석의 장모가 회장으로 있는 골프장에서 백여 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당시 이들 자매는 "자기 노동력과 일부 고용으로 농사를 짓겠다"는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네 자매가 모두 서울에 살고 있어 스스로 농사를 짓지 않은 것으로 드러날 경우 농지법 위반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장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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